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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시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는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다시 꺼내들며 감세, 규제 완화, 에너지 자립, 국방 강화, 보호무역 부활 등을 핵심 기조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단순한 정치 이슈를 넘어 주식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관련 종목들이 빠르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정책 수혜가 크고 실적이 탄탄한 미국 주식 10종목을 선별해 자세히 소개합니다.
🛡️ 1. Lockheed Martin (LMT) – 방산 수혜 대장주
- 국방 예산 폭증: 2025년 국방예산은 역대 최대치로 증액됨
- 우크라이나, 대만, 중동 불안정 → 무기 수출 확대
- 사이버보안, 우주방위 분야 동시 확장
- 배당률 2.7%, 주당순이익(EPS) 연 10% 이상 증가
- 리스크: 정부 예산 삭감 가능성, 지정학적 리스크 반영
🔋 2. Exxon Mobil (XOM) – 전통 에너지 최강자
- 환경 규제 완화 본격화 → 석유·가스 시추 확대
- 트럼프의 ESG 무력화 선언으로 석유 기업 실적 개선
- 배당률 3.5%, 자사주 매입 활발
- 유가 상승 시 실적 가파르게 증가
- 리스크: 국제 유가 하락, 탄소세 재논의 리스크
🧱 3. Caterpillar (CAT) – 인프라 투자 수혜
- 트럼프, ‘America First Infrastructure’ 법안 통과
- 도로·교량·철도 등 노후 인프라 현대화
- CAT은 건설장비 공급의 글로벌 1위 기업
- 매출의 50% 이상이 미국 내 발생 → 정책 수혜 직격
- 리스크: 경기 둔화 시 장비 수요 감소
🧨 4. Nucor (NUE) – 철강 보호무역 대표 수혜주
- 트럼프, 중국 철강에 최대 60% 관세 부과
- 철강 수입 억제 → 미국 내 생산 확대
- NUE는 미국 내 최대 철강사로 내수 비중 80%
- 영업이익률 20% 이상, 꾸준한 배당
- 리스크: 철강 가격 변동성, 경기 민감도
💼 5. JPMorgan Chase (JPM) – 금융 리더 + 감세 수혜
- 법인세 인하(21% → 15%) 추진
- 트럼프, 금융 규제 해소로 은행 수익 확대
- 예대마진 확대, 금리 인상과도 연계 수익성 증가
- 안정적 배당 + 자사주 매입 활발
- 리스크: 경기 침체, 기업 대출 부실 위험
🛢️ 6. Valero Energy (VLO) – 정유 업계 숨은 강자
- 트럼프, 친정유 정책 명시 → 정제 마진 급등
- 환경 규제 해소로 정제 비용 절감
- 실적 + 배당 + 자사주매입 3박자 균형
- EPS 2년 연속 20% 이상 증가
- 리스크: 정제 수요 둔화, 유가 급락 시 타격
🚀 7. Northrop Grumman (NOC) – 첨단 국방 분야 확장
- 트럼프, 우주군(Space Force) 강화 정책 본격화
- 사이버 보안, 미사일 방어체계, 무인기 분야 확대
- 정부와 다년 계약 보유 → 안정적 매출
- 주가 상승률 3년 연속 S&P500 상회
- 리스크: 방산 프로젝트 지연, 예산 축소 가능성
🏗️ 8. Fluor Corporation (FLR) – 인프라 EPC 수혜주
- 공공 토목 프로젝트 수주 증가
- 인프라 구조물 시공, 플랜트, 전력망 확장에 강점
- 트럼프의 중국 의존 탈피 전략에 따른 내수 건설 성장
- 리스크: 자재 인플레이션, 프로젝트 수익성 하락
🏦 9. Goldman Sachs (GS) – 감세 수혜 대표 투자은행
- 트럼프, 자본시장 규제 완화 공약 실행 중
- IPO 및 M&A 재개 시 수수료 수익 급증
- 리테일 금융 확장 중 (Apple Card 등)
- EPS 성장률 견고, 배당률 2% 이상 유지
- 리스크: 고위험 자산 투자, 실적 변동성
🌐 10. Rumble Inc. (RUM) – 보수 미디어 대체 플랫폼
- 트럼프 지지자들이 빅테크 플랫폼 이탈
- 유튜브, 트위터에 실망한 보수층의 플랫폼 이탈 수요
- Truth Social, Rumble 등 보수 미디어 연합체 형성
- 사용자 수 급증 중이나 수익모델은 아직 미완성
- 리스크: 수익성 부재, 정치 이벤트에 민감
✅ 총평
2025년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보다 더욱 강력한 정책 추진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국방, 인프라, 철강, 금융 등 여러 분야에서 특정 기업들의 실적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위 10종목은 단순한 테마주가 아닌, 정책과 실적 모두를 갖춘 우량 주식이라 판단되며, 보수적 투자자에게도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본 게시물은 투자 조언이 아니며, 투자 결정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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